여자농구대표팀 라트비아와의 평가전 티켓예매, 12일부터 시작

2022. 8. 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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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여자농구대표팀의 평가전 티켓예매가 12일부터 시작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19일 경기 티켓은 12일 오전 11시부터, 20일 경기 티켓은 12일 14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경기당 1매에 한해 1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장애 및 경로, 유공, 군인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B석에 한하여 5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경기시작 2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해당 경기는 전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라고 밝혔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9월에 열릴 2022 FIBA 호주 여자농구 월드컵을 대비, 1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평가전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라고 했다.

[라트비아전 포스터.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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