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KIA-삼성), 대전(LG-한화)경기 비로 취소..12일 대구 양현종-원태인, 대전 이민호-라미레즈 선발 예고

정태화 2022. 8. 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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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릴 예정이던 2022 KBO 리그 대구경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대구에는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오후에도 내내 비가 내리면서 결국 취소됐다.

이로써 대전경기에 이어 대구경기까지 취소되면서 11일에는 잠실(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문학(kt 위즈 - SSG 랜더스), 고척(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 경기만 벌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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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구장에 방수포가 깔린 모습
11일 열릴 예정이던 2022 KBO 리그 대구경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대구에는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오후에도 내내 비가 내리면서 결국 취소됐다.

이로써 대전경기에 이어 대구경기까지 취소되면서 11일에는 잠실(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문학(kt 위즈 - SSG 랜더스), 고척(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 경기만 벌어지게 됐다.

한편 12일 열릴 대구경기는 양현종-원태인으로 그대로 선발투수가 예고됐고 대전경기는 LG의 케이시 켈리 대신 이민호가 예프리 라미레즈와 선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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