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조지환, 최민수 계보 잇는 '사고뭉치 남편'[스타IN★]

한해선 기자 2022. 8.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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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이 근황을 전했다.

박혜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의자 하나가 떠났습니다...나의 영원한 숙제 귀여운 지화니"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지환이 의자 다리를 부러뜨린 후 손을 들고 벌을 서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박혜민은 조지환을 "영원한 숙제"라고 표현해 웃픈 상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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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박혜민 인스타그램

배우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이 근황을 전했다.

박혜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의자 하나가 떠났습니다...나의 영원한 숙제 귀여운 지화니"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지환이 의자 다리를 부러뜨린 후 손을 들고 벌을 서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조지환은 최근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는 근황을 밝힌 바. 박혜민은 조지환을 "영원한 숙제"라고 표현해 웃픈 상황을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환장의 짝꿍 지환님", "안 다치셨어요? 진짜 튼튼한 걸로 사야겠어요", "요단강 건너간 의자에 명복을", "최민수씨 조련 잘하시는 강주은 조련사님 다음으로 남편 조련 잘하시는 혜민 조련사님"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지환은 코미디언 조혜련의 동생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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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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