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직장 생활의 필수, 보고서 잘 쓰는 법

한순천 기자 2022. 8. 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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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직장 생활의 필수 요소다.

사기업·공기업·공공기관 가릴 것 없이 모두는 각자만의 보고서 양식을 가지고 있고, 업무에 매일같이 보고서들이 활용된다.

하지만 보고서를 잘 쓰기란 쉽지 않다.

같은 내용인데도 보고서의 구성과 형식에 따라 임팩트가 달라지고, 상사의 평가도 뒤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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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오케이! 보고서 작성법
도영태 지음, 곽승훈 그림, 김영사 펴냄.
[서울경제]

보고서는 직장 생활의 필수 요소다. 사기업·공기업·공공기관 가릴 것 없이 모두는 각자만의 보고서 양식을 가지고 있고, 업무에 매일같이 보고서들이 활용된다. 하지만 보고서를 잘 쓰기란 쉽지 않다. 같은 내용인데도 보고서의 구성과 형식에 따라 임팩트가 달라지고, 상사의 평가도 뒤바뀐다. 보고서 작성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화로 쉽게 전달한다. 기획서·제안서·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보고서 형식을 배울 수 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5단계인 방향잡기·분석·큰 틀 짜기·핵심 설계·레이아웃도 그림으로 설명한다. 이어 SWOT 분석·MECE 논리 등 보고서 작성에 유용한 이론도 배워본다.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예시도 충실히 담았다. 문장 교정법과 용어 표기법도 포함했다. 1만 50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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