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직장 생활의 필수, 보고서 잘 쓰는 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고서는 직장 생활의 필수 요소다.
사기업·공기업·공공기관 가릴 것 없이 모두는 각자만의 보고서 양식을 가지고 있고, 업무에 매일같이 보고서들이 활용된다.
하지만 보고서를 잘 쓰기란 쉽지 않다.
같은 내용인데도 보고서의 구성과 형식에 따라 임팩트가 달라지고, 상사의 평가도 뒤바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영태 지음, 곽승훈 그림, 김영사 펴냄.
보고서는 직장 생활의 필수 요소다. 사기업·공기업·공공기관 가릴 것 없이 모두는 각자만의 보고서 양식을 가지고 있고, 업무에 매일같이 보고서들이 활용된다. 하지만 보고서를 잘 쓰기란 쉽지 않다. 같은 내용인데도 보고서의 구성과 형식에 따라 임팩트가 달라지고, 상사의 평가도 뒤바뀐다. 보고서 작성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화로 쉽게 전달한다. 기획서·제안서·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보고서 형식을 배울 수 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5단계인 방향잡기·분석·큰 틀 짜기·핵심 설계·레이아웃도 그림으로 설명한다. 이어 SWOT 분석·MECE 논리 등 보고서 작성에 유용한 이론도 배워본다.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예시도 충실히 담았다. 문장 교정법과 용어 표기법도 포함했다. 1만 50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치킨집 점주들 '반값치킨에도 남는다?…어디서 약을 파나'
- '벨루가, 그곳선 행복해야 해'…고향 바다 못 가고 안락사
- 물난리 속 '30만원' 강남 모텔방에…원희룡 '분노한다'
- '우체국에 폭발물 택배' 신고에 경찰특공대까지 출동했지만…
- 예물백 '샤넬 클래식' 1200만원 넘었다…평균 5% 인상
- 순살치킨에 붙은 담배꽁초에…점주 '감자튀김일 수도, 먹어봐라'
- 샤워하듯 양팔 벌린 채…나체로 거리서 비 맞은 40대男
- 5억 페라리도 잠겼다…손보사, 강남 물난리에 '패닉'
- 강남역 '공포의 밤'…바퀴벌레 쏟아지고 맨홀뚜껑 튕겨나갔다
- '몸만 빠져 나왔다'…폭우에 잠긴 내 자동차, 보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