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상륙작전' 한혜진, 연기 욕심 밝혀 "작품 언제 볼 수 있나요"
손봉석 기자 2022. 8. 11. 18:18
가수 한혜진이 ‘네시상륙작전’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11일 오후 4시 방송된 tbs FM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이하 ‘네시상륙작전’)에 출연, 가창력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시원한 인사로 분위기를 단번에 업시키는가 하면, 지루할 틈 없는 토크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청취자들은 “한혜진은 언제나 빛이 난다”, “보고싶었다”라고 실시간 반응을 쏟아냈고 한혜진은 댓글을 직접 읽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청취자들 열띤 반응에 한혜진은 ‘종로3가’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첫 도입부터 한혜진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고, 여유로운 제스처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
토크 시간에서 한혜진은 연기 욕심을 드러내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한혜진은 과거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일화를 전하며, 드라마 대사로 즉석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의 연기 도전에 시청자들은 “도도한 역할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작품 언제 볼 수 있나요”라고 댓글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네시상륙작전’에서 노래 실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뽐낸 한혜진은 다양한 무대와 예능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레전드 디바’ 한혜진의 맹활약에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잇따르고 있다.
한혜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과 방송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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