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해양 신산업, 국가전략산업 육성..수산물 물가안정 최선"

박소정 2022. 8. 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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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해양, 바이오 등 해양 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방사능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지점을 확대하고 검사 주기도 축소할 것이라면서 국내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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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해양, 바이오 등 해양 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항만, 물류 시스템 선진화와 굳건한 해운 물류 체계를 구축할 것과 함께 수산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조 장관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을 묻자 정부 차원에서 유감을 표시한 바 있고 IAEA, 국제원자력기구 검증단에도 참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방사능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지점을 확대하고 검사 주기도 축소할 것이라면서 국내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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