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33시간 수술 끝에 헤어진 두 아들 (feat.가상현실)
한수연 sooh@mbc.co.kr 2022. 8. 11. 18:07
지난 7월 브라질의 한 병원에서 머리가 붙어 태어난 샴쌍둥이 형제의 분리 수술이 성공했습니다.
두개골과 혈관을 공유한 세계적으로 드문 형태.
1%의 가능성을 믿고 수개월에 걸친 VR(가상현실) 리허설을 시도한 의료진 100여 명.
두 아이에게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샴쌍둥이 #수술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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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2팀 [구성: 한수연, 편집: 서이경·이호영]
한수연 기자 (soo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397418_2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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