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김숙때문에 집 못샀다"더니..'23억' 아파트 한강뷰 보며 '힐링'

김나연 2022. 8. 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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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강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신영의 집에서 바라본 한강뷰가 담겼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 "지금 마포 집도 8억 9천만 원이었다. 김숙이 나한테 곧 떨어지면 3억 원에 살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 23억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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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강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신영의 집에서 바라본 한강뷰가 담겼다. 앞서 김신영은 맑고 푸른 하늘 사진과 함께 "그리운 하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비가 멈추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무자비하게 폭우가 쏟아졌던 것이 언제냐는 듯 맑은 하늘과 노을빛 아래 펼쳐진 한강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 "지금 마포 집도 8억 9천만 원이었다. 김숙이 나한테 곧 떨어지면 3억 원에 살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 23억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또 지난 4월에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아파트'가 신청곡으로 등장하자 "아파트가 너무 사고싶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돈이 없어서 슬프다. 강이 보이면 뭐하냐. 내 강이 아닌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또 '아파트' 노래에 맞춰 "시세 20억 절대 못사, 기본 10억은 넘는다" 등의 추임새를 넣더니 "김숙 말 듣다가 집 못샀다. 5억이나 올랐다"고 원망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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