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美 여행 후 코 훌쩍이는 딸 보며 애틋 "떼쓴다 혼내서 미안"

박정민 2022. 8. 11.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딸 태리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8월 11일 자신이 운영 중인 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오기 사흘 전부터 고열에 거의 잠을 못 자다시피 하다가 혹시 코로나인지 몰라 태리가 젤 싫어하는 코로나 검사를 삼일 연속 아침마다. 여행인지 극기훈련인지 힘들지만 정신력으로 버텼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딸 태리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8월 11일 자신이 운영 중인 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오기 사흘 전부터 고열에 거의 잠을 못 자다시피 하다가 혹시 코로나인지 몰라 태리가 젤 싫어하는 코로나 검사를 삼일 연속 아침마다. 여행인지 극기훈련인지 힘들지만 정신력으로 버텼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침대에서 코를 훌쩍이고 있는 이지혜 딸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다행히도 열이 좀 떨어지고 집에 잘 도착했는데 이제 언니처럼 혼자 코를 풀 수 있다고 얌전히 휴지로 계속 훌쩍대고 있는걸 보니 그 와중에 다행이고 비행기에서 떼쓴다고 혼냈던 나 자신이 너무 미안해지고 힘든 여행이었지만 둘이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엄마는 좋았어. 코감기 빨리 낫자 너 때문에 엘리도 기침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