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데뷔 8년만에 해체 수순?.."아직 정해진 것 없어"[공식입장]

이하나 2022. 8. 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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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라붐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8월 11일 뉴스엔에 "해체 관련 보도를 접했으나,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관련 내용이 정리되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라붐이 8월을 끝으로 해체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후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해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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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라붐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8월 11일 뉴스엔에 “해체 관련 보도를 접했으나,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관련 내용이 정리되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라붐이 8월을 끝으로 해체 한다고 보도했다. 라붐의 소속사는 인터파크 뮤직 플러스로 인터파크의 자회사다. 보도에 따르면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후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해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라붐은 2014년 데뷔해 ‘두근두근’, ‘상상더하기’, ‘Hwi Hwi’(휘휘) 등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2016년에 발매된 ‘상상더하기’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멤버 소연이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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