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아파트 입주민 대상 환경보존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 대전충남본부는 10일 아파트 계룡대실지구 2블록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LH그린탐사대 시즌5 '지구를 구하는 ESG워너비'를 실시했다.
올해로 5년째 진행된 LH그린탐사대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프로그램 체험기회를 제공,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LH그린탐사대는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환경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해 LH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더 업그레이드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LH 대전충남본부는 10일 아파트 계룡대실지구 2블록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LH그린탐사대 시즌5 ‘지구를 구하는 ESG워너비’를 실시했다.
올해로 5년째 진행된 LH그린탐사대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프로그램 체험기회를 제공,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협업해 입주 1년차 단지인 계룡대실 2블록 아파트단지 내 거주 어린이와 어른까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관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최근 2년 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던 것에 비해 대면방식으로 진행해 풍성하고 활력 있는 행사가 됐다.
프로그램은 △생활속 유해물질-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자원순환-일회용컵으로 화분 만들기 △에너지-자전거 발전기를 돌려 수박주스 만들기로, 어린이도서관 등 실내공간과 야외공간을 이용해 총 7개의 부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천연재료로 만든 기념품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LH그린탐사대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LH그린탐사대 한 관계자는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더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의식 고취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에 공헌하는 등 주요 정부정책인 ESG경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H그린탐사대는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환경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해 LH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더 업그레이드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2억 사기쳤나
- 박철, 신내림 받았다…'절친과 간통' 전 아내 옥소리와 이혼 후 근황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버닝썬'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확장 꿈꾸며 '제2 인생 설계'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박위♥송지은, 최초 사랑싸움? 신혼집 가구 둘러보다 의견 충돌
- '징맨' 황철순 폭행 혐의로 세번째 재판…폰·차량도 파손
- '엄마 된' 강소라, 육아 삼매경…귀여운 딸과 과학관 데이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