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우수논문상 수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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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공과대학 휴먼지능 로봇공학과 3개 팀이 최근 주요 전문학회 학술대회에서 3개 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민섭(4학년)·김예지(4학년)·황유성(4학년)·임예은(2학년) 학생이 'DO센서와 라즈베리파이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식 녹조제거장치에 관한 연구'로 한국전자통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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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공과대학 휴먼지능 로봇공학과 3개 팀이 최근 주요 전문학회 학술대회에서 3개 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민섭(4학년)·김예지(4학년)·황유성(4학년)·임예은(2학년) 학생이 ‘DO센서와 라즈베리파이 카메라를 이용한 이동식 녹조제거장치에 관한 연구’로 한국전자통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김세호·모시원·김경수·김영재 학생은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맞춤형 햅틱 글러브’로 학부생논문상을 받았다.
다른 팀인 여준성·최헌수·성지훈 학생도 ‘갈륨을 이용한 마이크로채널이 삽입된 소프트 힘 센서 개발’로 한국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에서 학부생이 작성한 우수한 논문에게 주어지는 학부생논문상을 수상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센서, 제어, 액추에이터를 응용한 디바이스를 구현한 결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설계를 통한 학생들의 실무 능력이 향상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최근 5년간 국제 등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 128회 입상, 주요 학회 학술대회 논문발표 75편, 우수논문상 수상 13회, 특허 출원 4건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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