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CBT 성료 "그래픽·스토리라인 호평"

김건우 기자 2022. 8. 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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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게임사 시프트업이 개발한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 CBT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CBT는 10종의 니케와 모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룸, 일정 시간 진군을 저지하면 승리하는 요격전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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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게임사 시프트업이 개발한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 CBT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CBT는 10종의 니케와 모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룸, 일정 시간 진군을 저지하면 승리하는 요격전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앞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얻었던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 핵심 콘텐츠인 전투시스템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총기 기능과 사운드가 개선됐고, 전초 기지의 유저인터페이스(UI)가 편리하게 개편됐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CBT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캐릭터성, 모션 그래픽, 스토리라인, 한국어 풀 더빙을 높이 평가했다"며 "90% 이상의 플레이어가 테스트 후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식 출시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며 "가까운 시일 내 사전등록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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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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