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용강지구에 푸르지오 센터파크 99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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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9월 전남 광양시 용강지구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투시도)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광양은 지난 8년간 신규 공급 물량이 800가구(임대 제외)에 불과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신흥 주거중심지의 미래가치가 높고, 비규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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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가구로 조성된다. 서광양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용강지구의 첫번째 브랜드 아파트다. 용강지구는 총 4100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인근 목성지구에 계획된 6600가구와 함께 1만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번 단지는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높은 곳에 공급된다는 특징이 있다. 서광양은 지난 8년간 신규 공급 물량이 800가구(임대 제외)에 불과하다. 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광양읍에서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은 전체의 84.91%에 달한다.
또 지난달 광양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규제가 완화됐다. 특히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신흥 주거중심지의 미래가치가 높고, 비규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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