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수해 피해 고객 금융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은행(행장 윤종원·사진)이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한 종합금융지원에 나선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기업당 3억원 이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개인 고객에겐 총 500억원 규모(개인당 3000만원 이내) 긴급 생계안정자금을 주고 최대 1%포인트까지 대출금리도 인하한다.
기존 대출 만기일이 도래하면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로 만기도 연장해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행장 윤종원·사진)이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한 종합금융지원에 나선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기업당 3억원 이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개인 고객에겐 총 500억원 규모(개인당 3000만원 이내) 긴급 생계안정자금을 주고 최대 1%포인트까지 대출금리도 인하한다. 기존 대출 만기일이 도래하면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로 만기도 연장해준다. 8, 9월 카드결제 대금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한다.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켓PRO] 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샀는데…'S-OIL' 줍줍한 개미들 어쩌나
- '내 몸에 맞춘 듯' 편한 의자에…30대 직장인들 지갑 열었다
- "조국, 女배우 후원" 퍼뜨린 김용호 1심서 8개월형
- 2030 '패닉바잉'에 집값 상승 1위였는데…1년 새 2억 '추락'
- 역대급 실적 찍고도 '울상'…폭우에 1300억 손해 본 곳
- 화사, 살 많이 빠졌네…래쉬가드 속 드러난 쇄골+베일듯한 턱선 ('나혼산')
- 유깻잎, 가슴 성형·지방 이식하더니…NEW 헤어스타일 자랑 "바로 질렀다"[TEN★]
- '금융맨♥' 강수정, 5성급호텔 격리가 우울한 홍콩 사모님 "12시에 나갈 줄 알았는데"[TEN★]
- 그리, 술 마시고 대리보단 버스가 편하다...8년만에 타봐요[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