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측, 해체설에.."정해진 바 없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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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11일 라붐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해체와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안은 없다. 추후 정확한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라붐의 매니지먼트사인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인수됐던 야놀자 측이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팀 해체설이 불거졌다.
현재 라붐 멤버는 소연, 진예, 해인, 솔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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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라붐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11일 라붐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해체와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안은 없다. 추후 정확한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라붐의 매니지먼트사인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인수됐던 야놀자 측이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팀 해체설이 불거졌다.
라붐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쁘띠 마카롱'(PETIT MACARON)을 발매하며 6인조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11월 율희가 탈퇴하며 5인조로 재편된 뒤 지난해 유정이 탈퇴하며 최종 4인조가 됐다.
현재 라붐 멤버는 소연, 진예, 해인, 솔빈이다. 최근 멤버 소연은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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