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상캠퍼스 3개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경기=송하늘 기자 2022. 8.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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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이 11일부터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과 '양손학교'의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숲 생태 체험학교 '상상 그 이상의 비밀의 숲 체험',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스탬프를 만드는 '나무산책과 스탬프',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학 예술교육 '시간탐정단: 시공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모험'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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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이 11일부터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과 '양손학교'의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은 전 연령층 대상의 생애주기별 교육이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숲 생태 체험학교 '상상 그 이상의 비밀의 숲 체험',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스탬프를 만드는 '나무산책과 스탬프',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학 예술교육 '시간탐정단: 시공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모험'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손학교는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을학기에는 '심심(心心)한 옴니버스, 시간을 이어 달리는 그림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림책 창작 키트와 빨간 끈을 활용해 유년 시절의 추억을 담은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교육과 연계해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또는 지지씨멤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가을학기에도 경기상상캠퍼스의 자연과 교육자원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준비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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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송하늘 기자 songsk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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