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축산농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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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축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강화군에 따르면 군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에 △안개분무시설 1억 3200만 원 △선풍기(송풍팬) 6300만 원 △면역증강제 8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2회 추경예산에 2억 3000만 원을 편성해 126 농가에 선풍기 805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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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뉴스1) 정진욱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축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강화군에 따르면 군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에 △안개분무시설 1억 3200만 원 △선풍기(송풍팬) 6300만 원 △면역증강제 8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2회 추경예산에 2억 3000만 원을 편성해 126 농가에 선풍기 805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폭염 등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농가가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도 지원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스스로 사전 대비를 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해를 입기 전에 미리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축산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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