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측 "해체설? 확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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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의 해체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붐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해체 관련해서 확정된 바 없다"며 "관련 내용이 정리되면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알렸다.
야놀자의 인터파크 인수 여파로 매니지먼트 사업(인터파크뮤직플러스)이 종료되는 것은 맞지만, 라붐이 활동을 종료하거나 해체하는 것은 아직 결정된 사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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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해체 관련해서 확정된 바 없다”며 “관련 내용이 정리되면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라붐이 8월을 끝으로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라붐의 소속사는 인터파크 자회사인 인터파크뮤직플러스다.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뒤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라붐이 해체 수순을 밟는다고 해당 매체는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야놀자의 인터파크 인수 여파로 매니지먼트 사업(인터파크뮤직플러스)이 종료되는 것은 맞지만, 라붐이 활동을 종료하거나 해체하는 것은 아직 결정된 사안이 아니다.
그룹 라붐은 2014년 데뷔해 ‘두근두근’ ‘상상더하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라붐 멤버 소연이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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