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식

김태형 2022. 8. 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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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농업, 농촌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농업·농촌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농업인과 농협 임직원에 대해서는 정부 훈·포장(16점)과 농협중앙회장 표창(30점) 등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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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농업, 농촌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였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과 홍문표, 신정훈, 안호영, 위성곤, 최춘식, 이원택 국회의원 등 농해수위원, 유관기관 및 농업인·여성·소비자단체장, 전임 회장단 등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농업·농촌 및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농업인과 농협 임직원에 대해서는 정부 훈·포장(16점)과 농협중앙회장 표창(30점) 등을 시상했다.

농협은 1961년 창립 이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유통 및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 농협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과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600억원 규모의 따뜻한 동행 사업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 61년간 농협을 믿고 응원해 주신 농업인·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12만 임직원과 함께 온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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