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 후속작 국내 출간

신재우 2022. 8.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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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의 후속작이 국내 출간됐다.

'환상: 어느 마지못한 메시아의 모험'(온마음)은 1970년 '갈매기의 꿈'을 출간한 후 리처드 바크가 7년 만에 쓴 후속작이다.

'갈매기의 꿈'은 출간 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2년간 유지했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지만 '환상'은 국내에서 여러 차례 번역됐으나 전작만큼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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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환상: 어느 마지못한 메시아의 모험'

[서울=뉴시스] 환상: 어느 마지못한 메시아의 모험 (사진=온마음 제공) 2022.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의 후속작이 국내 출간됐다.

'환상: 어느 마지못한 메시아의 모험'(온마음)은 1970년 '갈매기의 꿈'을 출간한 후 리처드 바크가 7년 만에 쓴 후속작이다. 리처드는 전작을 통해 다 풀어내지 못한 자신의 영감을 이 작품을 통해 풀어냈다.

책은 우리 삶에서 세상의 이치나 궁극적인 진리에 다시 한번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세상과 우리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우리의 진정한 정체성이 무엇인지, 진정한 자유와 평등은 무엇인지에 대해 '마지못한 메시아'와 '마지못한 제자'가 함께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다.

'갈매기의 꿈'은 출간 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2년간 유지했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지만 '환상'은 국내에서 여러 차례 번역됐으나 전작만큼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번 번역에서는 전문 분야의 용어에 대한 자문을 통해 정확성을 확보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해제를 수록해 독자들에게 저자의 깨달음이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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