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시급..감독 시스템 필요"

정유진 2022. 8. 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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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디지털 자산 민·당·정 간담회를 열어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책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시장 규제 필요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기존에 있던 당내 '가상자산특위'를 '디지털자산특위'로 격상했고 앞으로 디지털자산특위에서 투자자 보호책과 블록체인 입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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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디지털 자산 민·당·정 간담회를 열어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책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시장 규제 필요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국회 정무위 여당 간사인 윤한홍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그동안 가상자산 시장의 관리·감독 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일반 투자자 보호장치가 빨리 마련돼야 한다는 게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규제개혁 과제, 가산자산 시장의 리스크 관리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관해 보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국제적으로도 기술발전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민간 전문가,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기존에 있던 당내 '가상자산특위'를 '디지털자산특위'로 격상했고 앞으로 디지털자산특위에서 투자자 보호책과 블록체인 입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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