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서 이례적 '대형 산사태'..관광객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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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백두산 북쪽 경사면 일대에서 갑작스러운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백두산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한 건 이례적인 일로 알려졌는데요.
백두산 관광구 관리당국은 "최근 잇따른 강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다"면서 "관련 부처가 대응 조치를 마쳤고 관광 지역을 다시 개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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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백두산 산사태'입니다.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백두산 북쪽 경사면 일대에서 갑작스러운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관광객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가파른 산비탈 경사면을 따라 대량의 돌과 바위가 떨어지고 뿌연 연기가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관광객들은 혼비백산해 달아났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두산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한 건 이례적인 일로 알려졌는데요.
백두산 관광구 관리당국은 "최근 잇따른 강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다"면서 "관련 부처가 대응 조치를 마쳤고 관광 지역을 다시 개방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젠 백두산까지 무너지다니... 지구가 단단히 화난 것 같아요.", "관광객들 얼마나 두려웠을까?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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