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집중호우 이재민 위해 5천만원 기부
이재훈 2022. 8. 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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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1일 "강승윤이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을 맡겼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전날 위너의 다른 멤버 김진우도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대중음악계 스타들은 이번 폭우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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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1일 "강승윤이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을 맡겼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전날 위너의 다른 멤버 김진우도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대중음악계 스타들은 이번 폭우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갓세븐 박진영, 오마이걸 아린 등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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