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희망브리지에 수해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김석 2022. 8.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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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은 유재석은 각종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기부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8억 5천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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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습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한 유재석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성금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은 유재석은 각종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기부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8억 5천만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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