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받은 적 없어".. 완벽 미모 접어둔 男아이돌, 누구?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고백을 받아본 경험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여자보다 예쁜 얼굴'로 유명한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예상치 못한 경험을 고백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웨이브 연애 리얼리티 '썸핑'에서는 '플러팅 천국' 썸토피아에서의 마지막 밤을 공개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을 마무리하는 화려한 파티가 진행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서로 손 마사지를 해주는 등 '플러팅'(호감을 갖고 유혹을 목적으로 하는 행동)을 했다.

플러팅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진우는 "얼굴 자체가 플러팅"이라는 극찬을 들었다.

그러나 김진우는 "한 번도 여자한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고백하고 거절당한 적은 있냐"는 질문에 "거절당한 적도 없다"고 자신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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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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