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도 5G 중간요금제..월 6만1000원에 30GB
이재철 2022. 8. 11. 17:30
KT가 SK텔레콤에 이어 5세대(5G) 통신 중간요금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했다.
11일 KT 관계자는 "월 6만1000원에 데이터 30GB를 제공하는 '5G 슬림 플러스'와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 직영몰에서 가입할 수 있는 '5G 다이렉트 44' 등을 정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5G 슬림 플러스는 이달 23일, 5G 다이렉트 44는 오는 9월에 공식 출시돼 이용자와 만나게 된다고 KT는 덧붙였다. 5G 다이렉트 44는 별도 약정 없이 데이터 30GB를 월 4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5G 중간요금제로 고객의 선택권 확대는 물론 통신비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홍근 하버드 석좌교수 "뇌-기계 연결 시대, 윤리 고민 필요"
- 인공지능이 N행시 만들어준다
- 인터넷 광고전쟁 "막아드려요" "뚫어드려요"
- [#Let`s 스타트업] 엑스엘에이트, "K-콘텐츠 완벽 번역해요"…`문화` 옮기는 AI기술 주도
- 디지코·우영우의 힘…KT,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