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절대 안 해" 홍성흔, 중2 아들과 '꽈추형' 찾아간 이유(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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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아들 성교육을 위해 일명 '꽈추형'을 찾아간다.
홍성흔은 아들 화철의 소변이 매번 변기에 튀자 해결책으로 포경수술을 제안했다.
홍성흔 설득에도 화철은 "절 대 안 해"라며 단칼에 거절했다고.
이후 홍성흔은 화철 친구들로부터 "요즘 아이들은 거의 포경 수술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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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성흔이 아들 성교육을 위해 일명 '꽈추형'을 찾아간다.
8월 1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이 중학교 2학년인 아들 화철이 성교육을 위해 일명 '꽈추형'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성흔은 아들 화철의 소변이 매번 변기에 튀자 해결책으로 포경수술을 제안했다. 홍성흔 설득에도 화철은 "절 대 안 해"라며 단칼에 거절했다고.
이후 홍성흔은 화철 친구들로부터 "요즘 아이들은 거의 포경 수술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는다. 이에 포경수술에 대한 오해를 풀고 부족한 성지식을 배우게 하기 위해 일명 꽈추형으로 불리는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다.
홍성흔은 홍성우의 적나라한 돌직구 설명을 듣고 얼굴이 빨개져 "초반부터 세게 나오시네"라고 당황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사춘기 화철의 진실을 알게 됐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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