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탈당자 패널티 10년→8년 완화 추진

김승환 2022. 8.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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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탈당한 당원에 대한 선거출마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 전당준비위원회 관계자는 탈당자의 페널티를 현행 10년에서 8년으로 수정하는 방안이 오는 16일 전체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 대선 과정에서 탈당 인사들의 복당을 허용한 이른바 '대사면'과 비교해 형평성의 측면도 고려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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