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아파트 자취' 정동원, 기록적 폭우에 "자전거 못 타겠다"

장다희 기자 2022. 8.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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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폭우 속 근황을 전했다.

정동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전거 못 타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동원은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강뷰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자전거를 못 탈까 심란해하는 정동원의 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심각한 수해 피해 상황과 맞지 않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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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동원. 출처| 정동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가수 정동원이 폭우 속 근황을 전했다.

정동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전거 못 타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동원은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강뷰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정동원은 기록적인 폭우로 불어난 한강물을 보며 심란해 하는 모습이다.

자전거를 못 탈까 심란해하는 정동원의 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심각한 수해 피해 상황과 맞지 않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에선 10대가 쓴 짧은 글에 과한 지적이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로 배우로 변신했다. 정동원은 최근 으리으리한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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