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5만원도 없는데 어쩐다..'박혜민♥' 조지환, 또 사고쳤다

장우영 2022. 8.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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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환이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11일 박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의자 하나가 떠났습니다...나의 영원한 숙제 귀여운 지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조지환의 앞에는 다리가 부러진 나무 의자가 보인다.

조지환이 앉았다가 부러진 것으로 보이며, 이번이 처음이 아닌 듯 박혜민은 "오늘도 의자 하나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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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조지환이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11일 박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의자 하나가 떠났습니다...나의 영원한 숙제 귀여운 지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조지환은 간이의자에 앉아 손을 들고 벌을 받고 있는 중이다. 조지환의 앞에는 다리가 부러진 나무 의자가 보인다. 조지환이 앉았다가 부러진 것으로 보이며, 이번이 처음이 아닌 듯 박혜민은 “오늘도 의자 하나가”라고 말했다.

최근 사고를 당해 다리를 수술한 조지환은 의자가 절실한 상태지만 편한 의자를 부러뜨린 벌을 받으며 죗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다. 박혜민은 “내 귀여운 숙제”라며 조지환을 탓하면서도 애정으로 감쌌다.

한편, 조지환과 박혜민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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