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2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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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주요 그룹사들이 총 20억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들은 총 20억원을 재해구호법 제29조에 설립근거를 두고 있는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한다.
우리금융그룹과 그룹사는 앞서 집중호우피해 발생 직후부터 긴급구호세트 배포, 긴급생활자금 대출 등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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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주요 그룹사들이 총 20억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들은 총 20억원을 재해구호법 제29조에 설립근거를 두고 있는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한다.
우리금융그룹과 그룹사는 앞서 집중호우피해 발생 직후부터 긴급구호세트 배포, 긴급생활자금 대출 등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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