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신지수,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목마도 태워줄 수 있어"

장다희 기자 2022. 8. 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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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마도 태워줄 수 있어 이제. 운동 싫어요. 누워 있을 때 제일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신지수가 딸을 목마 태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지수는 살이 더 빠진 듯 더욱 앙상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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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지수. 출처| 신지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마도 태워줄 수 있어 이제. 운동 싫어요. 누워 있을 때 제일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신지수가 딸을 목마 태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지수는 살이 더 빠진 듯 더욱 앙상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신지수는 버거워도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그녀는 출산, 육아를 하며 37kg까지 체중이 줄어든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3월에는 35kg대까지 줄어든 몸무게를 인증해 충격을 더하기도 했다.

▲ 배우 신지수. 출처|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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