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말복 맞이 쪽방촌 거주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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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말복(8월15일)을 맞아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와 갑작스런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절실할 때"라며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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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말복(8월15일)을 맞아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0년째 물품 및 구호 서비스 지원을 진행하는 등 생활밀착형 나눔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다가올 추석 송편 후원에 이어 겨울철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물품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와 갑작스런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절실할 때”라며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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