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집중호우 피해 지원 위해 30억 기부

김동찬 기자 2022. 8.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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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30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담요/여벌옷/수건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0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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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삼성이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30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담요/여벌옷/수건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0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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