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New No.9,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샌드 아트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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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의 등번호가 9번으로 결정났다.
FC 바르셀로나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9번의 사나이"라는 문구와 함께 9번 유니폼을 샌드 아트(모래 예술)로 표현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만큼, 레반도프스키의 등번호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었다.
본래 멤피스 데파이가 등번호 9번이었지만, 이적이 유력해 레반도프스키가 이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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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의 등번호가 9번으로 결정났다.
FC 바르셀로나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9번의 사나이"라는 문구와 함께 9번 유니폼을 샌드 아트(모래 예술)로 표현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현 최고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여름 FC 바이에른 뮌헨서 바르사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만큼, 레반도프스키의 등번호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었다.
본래 멤피스 데파이가 등번호 9번이었지만, 이적이 유력해 레반도프스키가 이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등번호는 내줬어도 데파이가 잔류할 가능성도 아예 없는 상황은 아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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