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군,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은상·최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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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올해 충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전 은상, 개인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심사 결과 충북 대표로 선발된 진천군 우수분화 7점은 15일까지 열리는 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에 출품된다.
충북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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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올해 충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전 은상, 개인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직영 꽃양묘장에서 키운 단체전 21점, 개인전 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 결과 충북 대표로 선발된 진천군 우수분화 7점은 15일까지 열리는 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에 출품된다.
중부고속도로 진천나들목에서 김유신 탄생지를 거쳐 보탑사에 이르는 도로와 문백면 도하리 일대 전체 55㎞에 조성된 무궁화 가로수길에는 9400여 그루의 무궁화가 심어졌다.
2016년 광혜원화랑공원, 2017년 충북혁신도시 두레봉공원에 이어 올해는 이월면 치유의 숲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됐다.
◇진천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충북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받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창립기념일에 농협 전체를 대상으로 인화단결, 업적 추진, 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심사해 시상한다.
진천농협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업적평가 1위,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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