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공중분해 해체 기로? "확정 NO"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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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의 해체설이 화두로 떠올랐다.
11일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iMBC연예에 "해체 관련 보도를 접했다.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 정확한 입장을 정리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는 라붐이 8월을 끝으로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후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해 라붐이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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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의 해체설이 화두로 떠올랐다.
11일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iMBC연예에 "해체 관련 보도를 접했다.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 정확한 입장을 정리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는 라붐이 8월을 끝으로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라붐의 소속사는 인터파크 뮤직 플러스로 인터파크의 자회사다.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후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해 라붐이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것.
이후 인터파크 뮤직 플러스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라붐과의 전속계약 해지가 확정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라붐은 2014년 싱글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다. 2017년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휘휘'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그해 율희가 탈퇴했고, 이후 2021년 유정이 탈퇴해 4인조 활동을 유지해왔다. 그간 '상상더하기', '휘휘', '체온' 등으로 사랑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세번째 미니앨범 '블러썸'을 발표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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