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는 개발 자율성의 상징"

송종호 2022. 8. 1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이 자사 개발 조직에 강력한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TCP)은 재무적인 성과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개발팀에게 자율성 부여해 제작하고 싶은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크래프톤이 자사 개발 조직에 강력한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TCP)은 재무적인 성과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개발팀에게 자율성 부여해 제작하고 싶은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TCP는 오는 12월 출시되는 크래프톤의 기대작이다.

배 CFO는 "TCP는 창의성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준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TCP 출시는 다른 탑티어 개발진들의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