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외화 차입금, 위험 수준 아냐..상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이 글로별 소셜카지노 자회사 '스핀엑스' 인수로 인해 늘어난 외화 차입금을 유상감자와 자산 유동화 등 방법을 통해 상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공시를 통해 알려졌다시피 스핀엑스 유상감자를 통해 외환 차입금 일부를 상환할 예정"이라며 "주요 자회사 배당을 통해서나,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해 유동화를 통해 상환할 수 있지만 주요 자산에 대해 매각 계획이 현재 있지는 않다. 단, 필요할 때 마다 거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고려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넷마블이 글로별 소셜카지노 자회사 '스핀엑스' 인수로 인해 늘어난 외화 차입금을 유상감자와 자산 유동화 등 방법을 통해 상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외화 차입금은 변동이 생길 때 마다 재무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 사실이나, 부채비율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거나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일단은 연장을 계획하고 있고 일부 상환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 마다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시를 통해 알려졌다시피 스핀엑스 유상감자를 통해 외환 차입금 일부를 상환할 예정"이라며 "주요 자회사 배당을 통해서나,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해 유동화를 통해 상환할 수 있지만 주요 자산에 대해 매각 계획이 현재 있지는 않다. 단, 필요할 때 마다 거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고려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