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인성도 '위너'..폭우 피해에 5000만원 기부

장진리 기자 2022. 8. 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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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더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승윤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승윤은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쾌척했다.

강승윤은 2018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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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강승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더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승윤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승윤은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쾌척했다.

강승윤은 2018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회적 기업과 함께 보호 종료 청소년들을 돕는 공익 펀딩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린 기획 전시 '고지도, 수평선 너머의 세계를 그리다'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하고, 출연료 전액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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