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조현정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이 조현정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루트로닉도 장학생 후원을 목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에는 스터지-베버 증후군 환자를 위한 미국의 스터지-베버 재단(The Sturge-weber Foundation)에도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이 조현정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법인 조현정재단은 2000년 비트컴퓨터 설립자 조현정 회장이 만든 공익 재단이다. 매년 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나타내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교 2학년까지 4년간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루트로닉도 장학생 후원을 목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루트로닉은 사회 공헌을 위해 서울 은평구 데레사의 집 보호 아동에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본사가 위치한 고양 특례시 덕양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마음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월 일정 금액을 아동, 청소년, 장애인 시설 등에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터지-베버 증후군 환자를 위한 미국의 스터지-베버 재단(The Sturge-weber Foundation)에도 1만 달러를 기부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루트로닉의 기업 철학은 창조적인 기술로 인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의료 분야를 넘어 다양한 계층에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업의 역할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루트로닉, 신제품 '더마브이' 인허가국 10개 돌파
- 루트로닉, 에스테틱 학술 교류 'LIKE 심포지엄 2022' 성료
- 한라산 1100고지 화장실, 무방류 순환수세식 시스템 설치
- '비상 사태' 맞나…행보 답답한 국민의힘 비대위
- [여의뷰] 민주당에 부는 '김경수 복권 바람'…'이재명 대안론' 될까
- "집값 하락은 다른 지역 얘기"…서울에선 '상향등'
- [기가車] 만취한 1t 트럭, 차량 2대 추돌하고 음식점으로 돌진
- [결혼과 이혼] 20대 유부녀와 바람 난 남편, 두 가정의 '소송 전쟁'
- [오늘의 운세] 5월 20일, 대인관계에 마찰이 생길 띠는?
- 김호중, 음주운전 열흘만에 결국 시인…"크게 후회하고 반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