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어린이집 운영기관 재선정

전주비전대학교 전경ⓒ 뉴스1DB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직장어린이집 위탁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년 간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시설 전반을 관리해왔던 전주비전대는 종합 평가를 통해 최근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번 재선정으로 전주비전대는 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직장어린이집 ‘KOAT새싹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게 됐다.

산학협력단 보육지원사업단장 송화진 교수는 “유아교육과와 보육지원사업단을 중심으로 질 높은 영유아보육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비전대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전북도청 직장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해오고 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