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리스크' 공격에..이재명 "내가 마녀? 증거 내라"|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8.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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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마녀의 증거"? > 마녀라는 표현은 누가 했냐면, 이재명 의원이었습니다. 지금 '어대명'을 넘어 '확대명' 얘기까지 나오는데, 너무 거친 표현 아니냐 논란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제(10일)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토론에서 있었던 얘기를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이재명 후보께서 지금 정치 탄압을 당하고 있고, 국기문란 상황이라고 설명을 하셨으니까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같이 싸우려면, 그런 근거와 자료를 좀 주시면 같이 싸우겠다, 이런 말씀을 오히려 드리는 거예요. (마녀가 아닌 증거는 없는 겁니다.) 동지로서 같이 이야기했으면 좋겠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마녀가 아닌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 마녀인 증거를 본인이 내셔야지요.]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마녀라고는 그 수사기관이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린 적 없으니까 오해 없으셨으면…]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아닌 증거를 내라면서요. 그러니까 그런 건 조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재명 "내가 마녀? 증거 내라"
· 박용진 "마녀라고 한 적 없다"
· '마녀사냥'인가? 아닌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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