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액 28억 달러..aT-한국수산회, 수출확대 위해 협력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8. 11.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사단법인 한국수산회가 수산물 수출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공사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수산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사업 상호 협력 및 정보공유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의 성공적 개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수산업계 ESG 가치 실천 확산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사단법인 한국수산회가 수산물 수출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공사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수산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사업 상호 협력 및 정보공유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의 성공적 개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수산업계 ESG 가치 실천 확산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8억 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7월말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19억8000만 달러다. 공사는 한국수산회와 함께 수산식품 수출 지원 업무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수출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어가소득을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가 수산업계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 한국수산회와 수산업계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수산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사업 상호 협력 및 정보공유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의 성공적 개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수산업계 ESG 가치 실천 확산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8억 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7월말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19억8000만 달러다. 공사는 한국수산회와 함께 수산식품 수출 지원 업무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수출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어가소득을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가 수산업계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 한국수산회와 수산업계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우 내리자 “1박에 30만 원”…원희룡도 분노한 숙박비
- 한동훈, 검수완박 무력화…시행령 고쳐 검찰 수사범위 확대
- 與 김성원, 수해현장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좋겠다”
- 대통령실 “사드 기지, 이달말 정상화…결코 中과 협의대상 아냐”
- “대피하랬는데”…버티던 캠핑객, 결국 구조 요청
- ‘무릎 높이’ 인공하천인데…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길 막고 뭐하세요” 수해복구 현장찾은 국힘, 주민 항의받기도…
- ‘별장 성접대’ 이어… 김학의 뇌물도 무죄 확정
- 전문가 “‘서초동 현자’ 안전한 선택…‘신림동 펠프스’는 위험”
- “새옷 입고 출근한 아빠…‘강남역 슈퍼맨’인줄 유튜브로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