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블록체인 게임 유저 줄어..신뢰 회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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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5월 초에는 암호화폐 시장이 컸으나, 2개월 정도 지난 현재 안정화를 찾아가는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제2의나라 글로벌을 론칭하며 느낀 것이 과거 대비 크립토(암호화폐) 유저가 게임에 진입하는 수가 줄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대표는 "결국은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 사업자가 얼마만큼 시장의 신뢰를 가져가느냐 문제이며 크립토 시장에서 신뢰 회복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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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5월 초에는 암호화폐 시장이 컸으나, 2개월 정도 지난 현재 안정화를 찾아가는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제2의나라 글로벌을 론칭하며 느낀 것이 과거 대비 크립토(암호화폐) 유저가 게임에 진입하는 수가 줄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대표는 "결국은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 사업자가 얼마만큼 시장의 신뢰를 가져가느냐 문제이며 크립토 시장에서 신뢰 회복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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