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1년만에 33kg 감량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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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습니다. 여름철 그 많은 휴가에도 끄떡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세쌍둥이 출산 후 날씬한 몸매를 되찾은 황신영은 "임신 후 불어날 대로 불어나 106kg 찍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나 있을까...걱정 한가득이었는데 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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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개그우먼 황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습니다. 여름철 그 많은 휴가에도 끄떡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세쌍둥이 출산 후 날씬한 몸매를 되찾은 황신영은 "임신 후 불어날 대로 불어나 106kg 찍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나 있을까...걱정 한가득이었는데 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살 빼는 것도 힘들지만 힘들게 감량한 몸무게 유지하는 게 진짜 쉽지 않잖아요. 운동이나 식단 전문가도 아니어서 더 쉽지 않았어요"라며 "집에서 가끔 스트레스받을 때 막춤 댄스, 줌바댄스도 추었지만 삼둥이와 함께이다 보니 더더욱 도움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보조제가 꼭 필요했답니다"고 전했다.
황신영은 "그렇게 가벼운 운동과, 과식 피하기 보조제로 30kg 이상 감량했네요. 제가 했으니 베베님들도 할 수 있습니다"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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