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한화 이글스 대전경기 이틀연속 취소, 12일 이민호-라미레즈로 예고

정태화 2022. 8.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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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릴 예정이던 대전 경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9차전이 우천으로 이틀 연속 취소됐다.

이로써 올시즌 취소된 경기는 30경기로 늘어났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별도 편성된다.

한편 12일 경기에는 LG는 선발로 케이시 켈리에서 이민호로 바꾸어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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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대전야구장[자료사진]
11일 열릴 예정이던 대전 경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9차전이 우천으로 이틀 연속 취소됐다.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가 이틀 연속으로 그대로 이어졌다. 대전에는 이날 200mm 이상의 비가 내렸다.

이로써 올시즌 취소된 경기는 30경기로 늘어났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별도 편성된다.

한편 12일 경기에는 LG는 선발로 케이시 켈리에서 이민호로 바꾸어 예고했다. 한화는 그대로 예프리 라미레즈가 선발로 나선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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