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송인헌 군수, 원송평교 재가설 사업장 긴급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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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11일 집중호우로 통행에 불편을 겪은 문광면 원송평교 재가설 사업장을 긴급 점검했다.
송 군수는 전날 하루 평균 131.0㎜의 비가 내린 것과 관련해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주문하고 비상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북 괴산경찰서(서장 김동수)는 11일 소회의실과 직장협의회 사무실에서 2대 괴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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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11일 집중호우로 통행에 불편을 겪은 문광면 원송평교 재가설 사업장을 긴급 점검했다.
송 군수는 전날 하루 평균 131.0㎜의 비가 내린 것과 관련해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주문하고 비상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원송평교는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이 나와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9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가설한다. 현재 임시 가도를 설치했다.
◇괴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 이·취임식
충북 괴산경찰서(서장 김동수)는 11일 소회의실과 직장협의회 사무실에서 2대 괴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치원 초대 회장에 이어 이상재 경위가 2대 직장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괴산경찰서 직장협의회는 2020년 6월 출범해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 향상, 기관 발전에 힘썼다.
한편 괴산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지난달 법무법인 청풍 대표변호사인 유경태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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