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창업청년 임차료 200만원 지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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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23일까지 '창업청년 임차료 지원사업' 추가 모집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1차 적격 심사와 2차 영동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9곳에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오는 22일부터는 12개월간 최대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축된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하기 위해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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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3일까지 '창업청년 임차료 지원사업' 추가 모집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1차 적격 심사와 2차 영동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9곳에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오는 22일부터는 12개월간 최대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축된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하기 위해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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